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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변화 – 2 (양적완화)

나들이가는엠버 2020. 6. 15. 20:44

 

 

앞서 언급했듯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나빠졌다는 것은 모두들 실감 하실거에요.

 

 

 

경제가 나빠졌다면 당연히 정부에서는 부양책을 내놓겠죠? 이번엔 "양적완화"에 대해 알아 볼게요.

 

 

 


 

 

" 양적완화 " 

 

 

중앙은행이 금융시장의 신용경색 해소와 경기 부양을 위해 정부의 국채나 여타 다양한 금융 자산의 매입을 통해 시장에 직접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을 말한다.  

 

 


 

 

 

예를 들어 볼게요, 미국에서 양적완화를 한다고 하면 달러를 중앙은행에서 달러를 더 찍어 내서 시장에 돌게 만드는 거예요. 

 

 

 

시장에 달러가 많아 지면 달러 가치는 하락하게 돼겠죠? 이 때 미국에서 물건을 수출 하면 경쟁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지난 과거에 경제가 안 좋아 질 때 각국의 중앙 은행들은 양적완화를 통해 경제를 회복시키려 노력하였습니다. ( 미국이나, 일본- 아베노믹스 등) 

 

 

 

현재와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 정부가 다시금 양적완화를 할 것이라는 생각을 안 할 수 가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원화를 사용하기 때문에(기축통화가 아님) 많이 와닿지 않을 수 있는데, 

 

 

 

양적 완화라는 것은 없는 돈을 만들어 내면서 시장을 조절 하는 거예요.

 

 

 

마치 거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죠. 거품은 금방 꺼지겠죠?

 

 

속이 꽉찬게 아니라 점점 커지다가 터질 수도 있는 양적 완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