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2018년 3월까지 미국에서 일하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1월부터 3월까지 일하고 텍스까지 낸 이력이 있기 때문에 텍스 보고를 해야 했어요. 이게 지금은 잊어버리면 그만이지~ 생각 할 수 있는데, 나중에 미국에 다시 들어가게 될 때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 하시고 J1으로 다녀 오신 분들 꼭 텍스보고 하세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텍스보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개가 있더라구요. 제일 쉬운 방법은 물론 대행사를 통해서 대행하는 거겠죠! 저는 처음에 대행사 통해서 텍스 보고를 받으려고 하다가 다니던 회사 부장님 도움으로 ^^ 감사합니다 부장님!
제가 3개월밖에 근무하지 않고 미국 비거주자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환급 받는 텍스 금액은 훨씬 적어졌지만, 도움을 받아 진행 할 수 있어서 수월하게 할 수 있었어요.
미국에서 이메일로 서류온거 사인만하고 끝이었구요, 마지막엔 부장님이 출장 차 한국에 오셨을 때, 우편으로 체크보내주셨어요. 저는 바로 다음날 은행에 가서 데파짓 했습니다. 저는 이미 외환계좌가 따로 있어서 거기로 넣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발행처가 미국 재무부여서 일반 회사와는 다르기 때문에 저는 금방 데파짓 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무려 3주나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안전하게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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