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이슈/경제6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오늘의 핫한 검색어는 바로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이었습니다. 청약?이라고 하면 집에 구할 때만 쓰이는 줄 알았는데 주식에서도 쓰이다니 신기하죠? 공모주 청약이라는 단어를 알아볼게요. 공모주 청약이란 기업이 공개를 통해 증권시장에 상장되는 경우 일반인으로부터 청약을 받아 주식을 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기업이 처음 설립될 땐 특정의 투자자나 기관이 투자하게 되는데 여기서는 기업의 공개 이뤄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어느 정도 기반을 다지고 나면 더 큰 투자를 필요하게 됩니다. 이때 기업을 공개하고 공모주 청약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에게 청약을 받는다니 저와 같은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몇 개월 전 SK 바이오팜도 공모주 청약을 통해 상장회.. 2020. 9. 2. 테슬라와 애플 - 액면분할 8월 31일에 테슬라와 애플이 액면분할 후 첫 장을 개시했어요. 테슬라는 ⅕ 분할. 애플은 ¼ 분할이었어요. 액면분할이란 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한 분할 비율로 나눔으로써 주식 수를 증가시키는 일. 이라고 네이버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주 = 10,000원 하는 주식이 있는데 이를 2주로 나누는 동시에 1주 가격을 절반인 5,000원으로 떨어트리는 것을 액면 분할이라고 합니다. 한 회사의 금액이 너무 높으면 저 같은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금액이 너무 비싸서 진입장벽이 높을 수 있는데, 이렇게 액면분할을 함으로써 1주당 가격을 낮춰서 소액투자자들에게도 접근이 용이해지도록 하는 것을 액면 분할이라고 합니다. 테슬라는 498.32로 마감했네요. 액면분할 전 이걸 계속 들고 있어야 하나 아니면 액면분할.. 2020. 9. 1. 투자 손실 최소화 - 분산투자 저는 6월 말부터 주식을 시작해서 이제 막 두 달 차가 된 주린이에요! 그렇지만 계속 찾아보고 공부하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건 바로 예요. 단어 그대로 분산해서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투자 가능한 돈이 1000만 원 있다고 했을 때, 300만 원 - 주식, 300만 원 - 금, 300만 원 - 채권, 100만 원 - 원자재 등등 분산해서 투자했을 때 하나의 종목이 하락하더라도 다른 부분에서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한 수익 혹은 손실의 최소화를 실현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아무래도 저 같은 직장인이 예금 모아둔 돈으로 조금씩 투자를 시작하는데 거기서 돈을 잃는다고 하면 마음 아프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종목 분산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어요... 2020. 8. 30. 재테크시작 - 주식 투자 한국에선 주식한다고 하면 굉장히 안 좋게 보는 시선도 많고, 너무 위험하다 하는 시선도 많은 것 같아요. 근데 주식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사실 주식은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았어요. 저는 작년 이맘때쯤 사실 친오빠를 따라 증권사에가서 주식계좌를 개설했었는데, 그 땐 개설만 해두고 사용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뒀었어요. 우리가 뭔가를 시작하게 될 때 "계기나 동기"가 필요하잖아요. 아주 절실한 마음 같은거. 그때까지 저는 그런 게 없었는데 최근에 다니는 회사에서 정말 정말 힘들었던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한동안 우울해하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지금 다니는 회사는 나에게 고정적인 수입을 안겨주지만 또 나를 내칠 수도 있다는 그런 불안감이 들기도 했어요. 직장인 이라면 아마 이런 경험은 다 한번씩 했을 거예요. 그러다가.. 2020. 7.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