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세계변화 - 교육

 

코로나의 장기화로 우리 일상생활은 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이 되었습니다. 또 화장실 다녀와서 비누로 손씻기,

소모임 또는 집단모임 자제 등 코로나로 인해 우리 생활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코로나는 겨울에 시작하여 이제 여름으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lockdown이라고 하기에 애매하게 사회적 거리를 두고 있는데, 산발적으로 끊임없이 연쇄적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요.

 

이 와중에 가장 큰 변화는 교육에서의 변화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필수적으로 정규교육 과정을 거쳐 대학까지 교육을 받고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개학이 끊임 없이 연기 되고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가되며 가정에서 홈스쿨링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온라인 수업이라는게 처음해봐서 많은 혼란을 빗고 있는거지, 익숙해지면 이보다 편한게 어딨겠습니까?

등하교 시간을 절약 할 수 있고, 만일의 사태에도 대비해서 온라인 수업이 가능하고, 나아가서는 물리적인 학교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사이버학교가 나올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학교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접촉을 통해서 5감을 기르며 배우는 것도 중요한 이점이 있지만, 지금 같은 21세기에 

네트워크가 이미 형성되어 있는데 교육에서도 이런 변화가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교육쪽에서 이런 코로나로 인한 학습효과로 온라인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