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향후 변화 – 1 (디플레이션)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영향을 다들 체감하고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무급휴가를 받거나 혹은 직장에서 강제퇴사를 당하는 등 많은 변화가 보입니다.

 

이런 변화들은 우리가 직접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미시적인 변화입니다.

 

거시적으로 본다면, 경제적 저성장에 따라 디플레이션이 생길 것이라고 합니다.

 

 

 

---

“디플레이션 - 경제 전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디플레이션(deflation)이라고 한다. “

 

---

 

 

다들 인플레이션 많이 들어보셨죠?

 

다음으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비교하겠습니다.

 

 

 

 

인플레이션에서는 디플레이션과 반대로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1000원에 사과 1개를 샀다면, 이제는 1500원에 사과 1개를 사기 때문에, 재화 하나 당 들어가는 비용이 높아지기 때문에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이나 부동산 같은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음으로 디플레이션 에서는, 인플레이션 때와는 반대로 주가와 부동산의 가격이 하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금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래서 지금 코로나로 인한 저성장 때문에 

소유 하고 있는 자산이 있다면, 빨리 현금화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는 말이 나오고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