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저는 짧은 유투브 다큐멘터리를 보게 됐는데요, 세상에는 3가지 부류의 계층이 있다고 하네요.
노동자 계층 - 월급러들 (내 시간을 갈아서 일하는)
자본가 계층 - 시간+투자비용이 들죠 (사장님들)
노동자/ 자본가도 아닌 계층 -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계층 (예를들어 ,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자들)
저는 제가 지금 버는 파이프라인에서 현 직업에서는 노동자 계층이고, 지금 하고 있는 블로그는
자본가 계층이라고 하기 웃기지만 (내 개인적인 일이니) 자본가 계층이라고 하고 싶어요.
하지만 이 두가지 계층은 내가 당장 일을 하지 않으면 수입이 나올 수 가 없어요.
그래서 주목해야 하는게 노동자/ 자본가도 아닌 계층이 버는 돈인데,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자들이 그에 해당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주식하면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많이들 비추하는데 저는 다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면 버는 것도 있고 잃는 것도 있겠죠. 그런데 분산투자를 통해, 혹은 단기가 아닌 장기적 투자를 통해
그 위험부담을 최소화 시킨다면, 제가 은행 이자 0. 몇 퍼센트라도 받기 위해서 아등바등 했던 지난 날들을 후회하게 될지도 몰라요. 요즘 은행이자 고작해야 3%면 많이 주는건데 시각을 조금만 돌리면 내 미래가 달라지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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